문헌적으로 청대 이전까지 『內經』, 『諸病源候論』의 원인을 근거로 寒, 濕, 風, 濕熱, 瘀血, 痰飮, 氣滯血鬱, 肝鬱, 食積, 挫閃 등 다양한 원인을 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風寒, 濕熱의 外感과 血瘀氣滯, 挫閃의 外傷과 腎虛의 內相으로 분류하는데 크게 腎虛, 寒濕, 濕熱, 瘀血의 4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
II. 본론I
1. 서양의학의 척추관 협착증
(1) 정의
척추관 협착증은 말 그대로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이 좁아져서(협착되어) 신경을 누르는 병이다. 목의 척추관이 좁아지면 ‘경추 척추관 협착증’ 이라고 하고, 허리의 척추관이 좁아지면 ‘요추 척추관 협착증’ 이라고 한다.
a. 척
흔하지만,1)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따르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방 치료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본 환자는 양쪽 상박부-어깨가 시리고 뻣뻣한 느낌, 무릎 내측 부위 통증 및 저린감을 주소로 하는 女患으로, 이를 통해 慢性 痛症과 痰飮 및 그 治療法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피부질환 중 소양증을 주소로 2002년 11월 6일 동국대학교 한방병원에 내원한 습진 환자의 치험 기록에 대하여 고찰을 시도하고자 한다. 박은 피부소양증에서 연령별로는 십대에서 이십대까지가 50%를 차지하고 남녀 성별로는 여자가 69%로 많으며 1년 중에는 봄에 가장 빈번하며 장기치료 시 한방요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