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가뭄은 그 원인과 기준,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부적으로 정의할 수 있다.
• 기후학적 가뭄 : 사용 가능한 물로 전환된 강수량이 기후학적 평균에 미달하는 것을 말한다. 기후학적 평균이 계절별로 다르고 또 날짜별로 다르며, 지역별로도 다른데 각기 해당지역, 해당 날짜의 평
서울 을 강타한 104년 만의 폭우(暴雨)는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만들어진 대도시가 홍수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지없이 나타냈다. 이처럼 배수 시설이 폭우를 감당하지 못해 도심이 물에 잠기는 이른바 '도시홍수' 현상은 최근 들어 잦아지는 추세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가 호우와 태풍 피해를 복구하는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다. 물은 공기와 더불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류문명도 물가에서 시작되어 계속 번창하고 있다. 지구에는 아주 많은 물이 있으나 그 중 97%는 바닷물이고, 2.2%는 남극과 북극에 얼음으로 널려 있으며 나머지 0.8%만이 민물
가뭄으로 인한 한해, 그리고 바닷물이 육지를 뒤덮는 해일, 추위·더위·우박·안개·낙뢰·습기·파도 등으로 입는 피해이다. 지변재해는 지진·화산폭발·산사태 등으로 입는 재난이며, 동물재해는 병충해·전염병·풍토병이 주로 꼽히는데, 아프리카·중국 등 넓은 대륙에는 개미와 메뚜기떼가 광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