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보웬의 다세대가족치료
보웬(Bowen)의 가족치료이론은 문제를 개인이 아니라 역기능적인 가족구조의 문제로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체계변화와 가족구성원의 자아분화 수준향상을 위하여 부부가 포함된 가족 내의 가장 중요한'삼각관계가 수정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보웬은 조부모 사이의 융합이
가족복지기관 및 사회복지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족치료는 가족을 다른 사회체계들과 마찬가지로 사회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발달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하나의 개방된 체계로 문제를 유지하는 가족의 상호작용을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에 주력한다.
2. 다세대모델(
치료단위로 생각하는 입장으로 순환성의 원리에 의해서 가족치료는 집단 구성원들 내에서 일정한 흐름이 생기고 이러한 흐름은 하나의 단위라는 측면에서 이해된다. 가족치료는 이런 면에서 가족심리라는 특성을 지닌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족개입모델을 가족문제의 사례를 통하여 그 특징을 비교
가족상담의 여러 모델
초기 모델
- 보웬의 다세대가족상담
- 사티어의 경험적가족상담
- 미누친의 구조적가족상담
- 헤일리의 전략적 가족상담
후기 모델
- 김인수 및 드세이저의 해결중심 단기상담
- 이야기 치료
보웬(Bowen)의 다세대가족상담
- 자기분화
- 삼각관계
- 정서적 단절(당장의
모델은 2차 혹은 포스트모던 가족치료라고도 한다.
I. 초기 모델
1950년대에 태동하여 1970년대까지 발달한 가족치료 초기 모델은 체계론적 사고를 바탕으로 발전하였다. 초기 모델은 보웬을 중심으로 한 다세대모델, 바플라비크, 위클랜드, 사티어를 중심으로 한 경험적모델, 미누친의 구조적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