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보웬(Murray Bowen)과 사티어(Virginia Satir)의 가족치료 이론
A. 보웬(Murray Bowen)의 가족치료
1. 자아분화(differentiation of self)
모자공생관계로부터 자아분화(differentiation of self)개념이 나왔다. 보웬 이론의 중심개념인 자아분화는 정신 내적 측면과 대인관계에 관련된 개념이다. 정신 내적 측면에서
자아 발달
· 잠복기(5세~사춘기) : 성적 본능의 승화단계
· 생식기(청소년기~성인기) : 성역할 정체감과 성인으로서의 사회적 관계 발달
2) 치료기법
(1)경청 :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기법
(2)감정이입 치료자가 면담도중에 개입하면서 가족이 개방적이 되도록 공감적 이해를
하는 기법
(3)공감적
분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본다. 그는 가족을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가족(family of origin)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한 3세대에 걸친 가족력 조사를 통해 가족자아군에 관한 전반적 기능형태를 파악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여러 세대를 통해 반복되는 가족과정과 구조를 파악하여, 불안감소
시기가 축소되었다.
3. McGoldrick의 가족생활주기 모델의 한계점
전형적인 가족생활주기에 대한 기술은 단계에서 단계로의 전환을 가족이 어떻게, 언제, 어떤 방법으로 만드는가에 있어서 문화, 민족, 인종의 중대한 영향을 전달하는 것에는 실패했다는 것이다.
Ⅴ. 구조적 가족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