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간이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뇌사자 간이식 분야에서 200 예 정도 시행되었으며 1년 이상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술 후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적절한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는 모든 임상상태와
간의 지방침윤이며 지속적인 손상으로 인 한 간의 섬유화는 간 구조를 변화시키고 그 결과 내장정맥과 문맥혈류의 폐쇄를 야기한다.
이러한 폐쇄는 수분정체, 부종악화, 복수, 수흉 (hydrothorax)을 일으킨다. 문맥압의 증가와
내장 정맥의 울혈은 비장 비대와 비장 기능의 변화를 초래하여 백혈구감
우리나라에서 간질환의 원인은 대부분이 간염바이러스이다. 간암의 치료법에는 간절제, 간동맥색전술, 에탄올주입요법 등이 있으며 모두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결과인 간암을 치료하지만, 그 원인이 되는 간염바이러스의 영향을 완전히 근절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두 번째의 새로운 간암이 발생
증상으로 장시간 경과하여도 검진에 의해 간기능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예후는 일반적으로 불량하다.
Ⅲ. 간경변(간경변증, 간경화)의 종류
1. 알코올성 간경화증
미국에서는 4번째 사망원인으로 주원인은 알코올 섭취와 영양부족, 특히 단백질 부족으로 알코올섭취량과 기간이 중요하고 약 80%가 만
간질환이 있는 간에서는 이형성 결절이 흔히 발생되며, 간세포암의 전암성 결절이기 때문에 감별진단과 추적관찰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간조직생검을 통해서 만성 간염환자의 간섬유화 진행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데, 이때 간경변증(간경화증) 소견의 존재여부를 조기에 평가할 수 있다.
Ⅱ.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