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이나 아급성간염을 제외하면 이시기 이후에는 회복기에 접어 드는데 A형은 만성화가 없고 회복되고 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된다. 그러나 B형은 10% 정도, C형은 40-50% 정도 만성간염으로 이행된다고 보고 되고 있다.
만성간염은 급성에서 이행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후자는 대개 쉽
형태로 나타나기 쉽다.
A형간염은 만성 보균인 상태가 없고 혈중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기간이 짧으므로 수혈이나 혈액제제를 통하여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혈액응고인자의 공급을 받는 혈우병 환자에서는 A형간염이 발생할 수 있고, 가끔씩 습관성 약물중독자 혹은 남성
B형간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고 또한 비교적 젊은 층의 환자들이 B형간염 질환을 가지고 있다.
B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후천적으로 B형간염에 접촉된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다음과 같이 B형간염바이러스에 접촉된 경우의
바이러스성 간염을 유발하는 5가지 간염바이러스를 구분하고, 각각의 감염 경로를 기술하자. 그리고 급성간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약이 없고 침상안정과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급성기 간염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B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A형과 E형은 1-2개월, 합병증이 없는 경우B형과 C형은 3-4개월이 소요된다. 이 단계에서 만성간염으로 이행된다. 급성바이러스성 간염이 비전형적 형태로 발생하면 PT와 PTT의 지연, 혈청 알부민의 저하 등 간의 대사기능의 손상이 나타난다. 비전형적인 간염의 형태는 전격성 바이러스성 간염(fulminant v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