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감귤(밀감, 귤)의 품종
한국은 세계의 감귤류 재배지 중에서 가장 북부에 있으므로 재배품종은 1911년 일본에서 도입된 추위에 잘 견디는 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960년 초기에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 일부만이 한국 유일한 감귤류 생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그 동안 많은 시험재배 결
감귤류나 바나나처럼 저장·수송성이 매우 좋은 것도 있다. 저장·수송성 또는 가공성이 좋은 과수는 대기업적 재배가 가능하다. 과수원을 개설할 때에는 과수가 지니는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과수원 용지의 선정, 생산기반의 정비, 과수의 종류·품종의 선정, 정지·재배방법 등을 결정할 때 장기적
감귤이 최근 국정 감사에서 모 의원이 이제 제주도의 감귤나무는 대학나무가 아니라 중학생 교복 나무정도라고 말할 만큼 제주 감귤은 과잉생산과 수입개방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제주에서 감귤은 단순한 농작물로 국한되지 않고 관광산업을 위한 매개체, 제주 경제의 중심축으로
감귤재배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1903년에 제주에 부임한 Esmile J. Taque신부(嚴神父)가 1911년 제주의 벚나무 원종과 일본의 온주밀감을 교환하여 현재의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복자수도원에 심었으며 지금도 그때의 귤나무 10여 그루가 많은 귤을 생산하고 있다. 이것이 제주에서의 온주밀감재배의
1. 레몬원료의 특성
레몬(lemon)
대표적인 것에 유우레카(eureka), 리스본(lisbon)이 있다. 오래 전부터 비타민C의 보급원으로 이용되었다. 육류나 생선에 즙을 짜서 끼얹거나 청량음료나 파이, 케이크의 향기를 내는 데 이용가치가 높다.
감귤류의 품종별 특성
밀감오렌지에는 온주밀과 오렌지감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