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관
1.1 역사적 개관
고조선시대: 예맥으로 불림
삼국시대 : 삼국의 중앙지배세력에 따라 통치가 이루어짐.
조선시대 : 태조 3년(1394) 6월 도평의사사에서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건의 한 뒤,
‘강원도’라는 행정구역 생겨남.
1.2 세부방언구획
강원도는 태백산
방언 등 도명에 따른 전형적인
지역방언과 중부방언, 영동방언, 흑산도 방언, 강릉방언
과 같은 이름 방언
사회방언 (社會方言; Social Dialect )
:한 지역의 언어가 다시 분화를 일으키는 것은 대
개 사회계층의 다름, 세대의 차이, 또는 성별의 차
이 등의 사회적 요
해가사, 고려사 악지에 전하는 명주가도 신라 때 노래이다. 남북간의 문화교류는 이처럼 일찍이 지역문화를 살찌웠는데 이곳 하슬라주 사람들은 덕사뇌라는 민요를 불렀다.
그들의 노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5호인 강릉 학산의 오독떼기로 이어지고 그들의 말씨는 독특한 강릉방언권을 형성하였다.
방언권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영서방언권은 상당히 동질적인 언어사회여서 그 안에서 다시 이렇다 할 언어분화를 일으키지 않음에 반하여, 영동방언권은 지역에 따라 큰 방언차를 보이는 이질적인 사회이다. 이익섭은 영동 방언권을 고성과 양양을 묶어 하나, 강릉, 삼척을 각각 하나, 평창, 정선, 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