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7% 이상인 사회를 가리킨다.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857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42만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비중은 16.6%다. 통계청은 2025년 고령인구 비중(20.6%)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따져보면 초고령화사회 진입은 더욱 빨라진다. 강원도
고령화의 지역별 전개양상
지난 10년간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2010년 248개 시군구 중 67개 지역
(27%)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2000년 이후 군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고령화가 진행되었는데, 군 지역 중 강원도와 남동부 해안 공업도시는 상대적으로 고령화 수준이 낮았다. 2005년 고령사회로
고령화사회의 개념
● 고령사회(高齡社會)
전체 인구에 대비한 노인인구의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태, 즉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 중에 있는 사회.
-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 65세 이상인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이상인 사회.
- 고령사회(aged society) : 14% 이상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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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령화사회란?
현재 세계적으로 인구에 관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노령화’이다. 최근 개별국간의 정도와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수명은 늘어나면서 고령인구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인구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고령사회란 전체 인구에 대비한 노
인구대체수준 이하(인구규모 유지에 필요한 출산율 2.1명)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정책방향의 전환이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강원도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조금 높게 나타나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전국적 추이와 같은 감소경향을 나타내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