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그렇게 반발을 사는 것일까? 그리고 이들의 이러한 반응들(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강아지를 어떻게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2. 개고기문화의 역사
개가 가축으로 길들여진 것이 신석기시대로 추정
고기의 적당량은 영(零)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ꡓ 서구세계의 쇠고기문화속에서 대장암이 발생하는 비율은 아시아나 개발도상세계의 비쇠고기문화의 약 열배이다. 과학자들은 또 고기소비와 유방암을 연결시키기 시작했다. 미국여성 아홉명 가운데 한사람은 언젠가는 유방암에 걸리게
대한 보상물이었다고 전할 만큼, 쓰임새가 크고 다양하다. 더구나 먹거리의 대상으로 하기에는 사육과 번식이 용이하지 않은 문제점도 있다. 낙타는 암컷이 꼬박 여섯 살이 되어야 교미를 할 수 있으며, 12개월의 수태기간을 거쳐 1마리의 새끼를 출산한다. 잡아먹기에는 포기해야 할 대가가 너무 많은
이용한다. 사람은 이같이 다른 동식물을 착취 섭취하여 살아가는 종속영양생물로, 동물보호니, 채식이니, 개를 잡아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자연계의 먹이사슬을 부정하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4 서양의 잣대로 우리 전통문화를 매도하고 있다.
벽안의 외국인들이 ‘쇼킹아시아(Shocking Asia)’의
문화에 있어서 극적인 차이를 여러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충격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 문화상대주의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Ⅱ. 본 론
1. 문화충격과 문화상대주의의 개념
1) 문화충격
문화충격이란 한 나라의 문화권에 속한 사람이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