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골절의 치료는, 골절단을 정 위치에 접착시켜 양쪽의 골유합(骨癒合)이 될 때까지 부동으로 고정시켜야 한다. 강한 근육이 부착되어 있는 장관골의 부분에 골절이 생기면 이와 같은 접착․고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여러 가지 방법이 고안 연구되어 왔다. 단지, 부목(副木)을 대
Ⅰ. 개요
골절에서는 현저한 함몰이 없는 한 특별히 골절에 관한 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 외부에서 두피가 이것을 고정하여 주므로 자연히 치유된다. 함몰이 심한 때나 골편이 두개(頭蓋) 내에 박혀서 뇌의 실질을 손상하고 있는 경우에는 수술 적으로 제거하거나 정복(整復)해야 한다. 개방골절로서 골
골절상을 당한 환자들은 대게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심한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환자를 처치할 때는 항상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으면 심폐소생술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혈이 있을 때는 지혈방법에 의거하여 지혈을 해주고, 출혈과 통증에 의한 쇼
<전신적 합병증>
(1) 쇽 : 개방성골절에서 혈관손상으로 인한 출혈과다로 쇽에 빠질 수 있다.
(2) 심폐정지 : 수상 당시 또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 4-6분이 경과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뇌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3)-1. 지방 색전증 : 골절될 때 지방구가 손상을 입은 골수와 조직으로부터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