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를 안보관광과 연계시키는 관광은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주고 있으며 DMZ를 관광목적지로서의 확고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보관광의 세 번째 현황으로써 자연관광 자원을 이용한 안보관광이 운영되고 있다.
행정구역
대상지역
생태계 현황
철원군
임진강 하류 역곡천
안보관광자원은 기존의 편협한 관점에서의 개발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겪은 역사의 진정한 교육장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관광교루는 남북한 상호 적대감을 해소하고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의 하나가 될 수 있으나 정치적 차원의 남북관계 개선이 전제되어야만 비로소 그 본래의 기
방안을 세웠지만 이는 사행성 산업이라는 인식 하에 극적인 성공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강원지역 내에서도 관광산업 규모에 격차가 심화되어 관광이 발달하지 못한 시·군의 발달 및 분발이 요구된다.
문화 자원이 빈약하다는 지적과 지리적 접근성에 있어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뛰어
중장기적 로드맵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남북한 관광사업 현황과 북한관광의 문제점 및 가능성, 분단국가의 관광교류협력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남북한 관광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