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1.1. 주해할 구절의 범위를 정하라
: 먼저 M.T.본문은 p를 사용해서 창세기 21장을 1~21절, 22~34절로 두 부분으로 나누고 있다. LXX과 NIV, KJV, NLT등의 영어번역본은 동일하게 1~7절, 8~14절, 15~21절, 22~24절, 25~34절로 5부분으로 소상하게 나누어져 있다. 한글개역성경은 창세기 21장을1~7절, 8~21절, 22~34절로
성경 본문을 통하여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현대어 번역본들에 나타나는 성경 오역이 바로 그것이다.
2.개역성격
개역성경은 창세기 5장 32절을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로 번역하고 있다. 여기 조그
개역개정성경이 사무엘상 14장을 1-5절, 6-15절, 16-23절, 24-30절, 31-35절, 36-46절, 47-48절, 49-51절의 총 8부분으로 그 단락을 구분해 놓은 반면에, 개역개정성경에서 소제목별로 구분은 1-15절(요나단이 블레셋을 습격하다), 16-23절(블레셋 군인들이 칼로 서로를 치다), 24-46절(사울의 맹세와 요나단의 실수), 47-52
개역성경이 민수기 13장을 1-16절, 17-20절, 21-24절, 25-29절, 30-33절의 총 5부분으로 그 단락을 구분해 놓은 반면에, BHS(Biblica Hebraica Stuttgartensia)는 1-16절, 17-20절, 21-33절의 3부분으로 단락구분을 해 놓음으로써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BHS의 단락구분이 내용면에 있어서나 이야기의 흐름과 관련해
개역성경이 민수기 13장을 1-16절, 17-20절, 21-24절, 25-29절, 30-33절의 총 5부분으로 그 단락을 구분해 놓은 반면에, BHS(Biblica Hebraica Stuttgartensia)는 1-16절, 17-20절, 21-33절의 3부분으로 단락구분을 해 놓음으로써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BHS의 단락구분이 내용면에 있어서나 이야기의 흐름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