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2 근대 중국의 개혁과 혁명 >
China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 Tasks for a New World
- Ernest P. Young
Introduction
1. 1900년 전후 淸의 상황 (pp. 183 - 184)
개혁가 량치차오는 당대 중국이 처한 상황을 ‘현실에 맞지 않는 전통을 극복하고, 인민의 무지함과 고루함을 극복하고, 중국을 호시탐탐 노리
1. 서론
세계의 미래에 대한 보편적인 관심의 일환으로서, 러시아의 표트르개혁, 사회주의혁명, 페레스트로이카는 분석할 가치가 충분하다. 어떤 조건하에서 그러한 개혁과 혁명들이 시작되었으며 어떠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또 그 개혁중에 어떠한 문제들이 파생되었는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뾰트르 대제의 개혁, 러시아 혁명, 뻬레스트로이카
1. 뾰트르 대제의 개혁
1703년 표트르대제가 핀란드 만 부근에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함으로써 러시아 역사의 방향은 크게 바뀌었다.
러시아는 10세기 말 현재의 우크라이나 키예프 지역에서 출발하여 몽골 침략으로 세력 중심을 북쪽으로 이동
개혁으로 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가 등장하나 실패하고 소련의 붕괴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다시 러시아의 역사로 되돌아와 현재는 푸틴의 집권하에 다시 옛 강대국으로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표트르 대제의 개혁정책과 사회주의 혁명, 페레스트로이카로 이어지는 러시아 역사의
국가로서 성립하였다. 건국 후 중국은 당면과제인 ‘부강한 중국’의 건설을 위해 체제의 “공고화”와 “재건”이라는 과제를 풀어나가야만 했다. 그 중 무엇보다도 급했던 것이 중국혁명의 기본 과제였던 토지개혁(봉건적 지주제의 철폐, 무산 농민에의 토지분배)을 완수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