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가 시험체를 통과하여 수신탐촉자로 돌아오는 데까지의 초음파의 진행시간, 시험체 내에서의 흡수 또는 산란에 의한 초음파의 감쇠 등을 하나 또는 그 이상을 감지함으로써 결함을 검출한다.
초음파탐상검사의 방법에는 펄스반사법, 투과법, 공진법의 3종류가 있다. 이중에서 가장 널리 이용
검사는 철도검사원이 test hammer로 차량부품을 두드려 균열의 발생이나 나사의 풀림을 아는 것 등에 응용된다. 이 음향 검사가 검출정밀도를 보다 좋게 하기 위하여, 가청음 대신 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탐상법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비파괴시험이 원시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였지만, 근대적인 의미
데는 적합하지 않다. 용접부나 주물 속의 공동을 조사하는 데는 X선·γ선·β선 등의 방사선투과, 철판·단조품·관재(管材) 등의 상처나 내부의 결함을 조사하는 데는 초음파탐상(探傷)이나 맴돌이전류시험, 물품 표면의 작은 상처의 발견에는 침투법(浸透法)이나 자분탐상법(磁粉探傷法)이 사용된다.
검사 전체를 말한다. 시험법으로 육안시험(VT)을 시작으로 방사선투과시험(RT), 초음파탐상시험(UT), 자기탐상법시험(MT), 침투탐상시험(PT), 와류탐상시험(ET), 변형토측정시험(ST) 등 여러 가지 장치를 사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
어떠한 검사방법을 어떻게 이용하여 비파괴검사를 하는가에 대해서
체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통하여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의 형태는 보다 더 복잡․다양화되었다. 이는 건설 구조물의 공사․품질․유지관리상의 커다란 장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안전사고 후 대책을 수립하는 안전관리는 단순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