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열어보기 전 겉장에 갈 세이건씨의 웃고 있는 사진이 참 인상적이였다. 겉장에 써있는 ‘칼 세이건이 인류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라는 문구가 한눈에 들어왔다. 다른책들에서 여러번 들어보았던 칼 세이건.. 그의 마지막 작품을 보게되어서 영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열어보았다.
책 첫
C.M브리스톨의 신념의 마력이라는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군대에 입대하고 나서이다. 한 고참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전역을 했는데, 군대시절 상당히 존경해 마지 않았던 사람이라 휴가를 나왔을 때 이 책을 사가지고 들어오게 되었다. 이 책의 겉장에 적혀있는 위대한 신념은 가능성을 향한 묘약이다.
발견하게 되는데, 이때는 종이에만 그리는 것이 아니고 담벽, 방바닥, 유리창, 책상, 책 겉장 등 딱치는 대로 그려대게 된다.
이러한 특징을 심리학에서는 기능적 쾌락이라고 부른다. 즉, 무엇을 그리려는 대상을 그린 것이 아니라, 그러고 싶은 욕구 그 자체가 목적이고 즐거운 것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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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책[제본]
일반적으로 대학에 와서 한번쯤 해보는 제책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은 제본은 일본말이며 우리나라식 표기는 ‘제책’이다.
▶제책[제본]이란?
인쇄한 낱낱의 전지들을 접고 합쳐서 실이나 철사로 꿰매고 재단해서 그것에 겉장(표지)
겉장엔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라 적혀 있었고 내용물은 만 원짜리 지폐였다. 어제 선생님께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은 자유의사에 맡긴다고 하셨기에 반드시 내야하는 돈은 아니었다. 미희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3천원을 가지고 있었다. 미희는 한 달 전 가량부터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던 캐릭터 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