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주택이라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서 인간생활의 휴식처가 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주택은 국가 전체적으로 볼 때 민생 안정과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즉, 주택은 인간 생활의 기본요건이고 사회와 국가의 기초단위가 되는
재개발지역의 주거상황을 살펴보면, 1960년대 이래 급속한 산업화와 병행된 도시화로 인해 자본과 인구가 수도권등 대도시로 집중되었고, 이 과정에서 형성된 도시저소득층은 생존을 위한 자구수단으로 불량주택을 생활기반으로 삼게 되었다. 농촌지역에서 이입된 이농민들과 함께 계속적으로 재생산
재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초기의 재개발은 불량촌 철거재개발(slum clearance)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1919년 주택 및 도시계획법(Housing and Town Planning Act)이 시행 되면서 도시민을 위한 주택정책과 위생, 도시계획 등을 고려한 체계화적인 개발이 이루어 졌다. 2차 세계대전 이후는 주거법과 도시 및 지역계획법
1. 선정이유와 컨셉방향
1) 북항 재개발의 주요 목적 : 부산을 관광의 주 도시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것, 즉 외국인을 부산으로 많이 유치시켜 부산을 알리고 수익창출 하는 데 있다.
2) 부산을 대표하는 거대 한식 외식촌을 구상 → 한식을 외식산업지구단위 테마로 선정 : 자국의 음식, 한식을 통해
재개발이 도시문제로 인식되고 도시의 전반적이 계획이 필요해짐에 따라 1965년 도시계획법 시행령 개정에서 재개발지역 설정에 관한 항목을 신설하여 도시재개발이 법적 뒷받침을 받게 되었고 정부의 정책에 반영되게 되었다. 그러나 제도적이 차원의 대응이 실제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여 불량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