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을 통해 사림파의 이념을 사회 저변에 확산하기 위한 근본적인 노력의 일환으로써의 의미도 있고 초기 사림 이래의 <소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맺은 결실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격몽요결은 1.입지(立志) 2.혁구습(革舊習) 3.지신(持身) 4.독서(讀書) 5.사친(事親) 6.상제(喪制) 7.제례(祭禮) 8.거가(
학문에 뜻을 둔 사람은 성인(聖人)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물러서지 말고 나아가라고 했으며, 격몽요결에서는 처음 배우는 이는 먼저 모름지기 뜻을 세워 반드시 성인이 될 것을 스스로 기약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는 인간 신뢰를 바탕으로 말을 하였다. 즉, 학문을 하는 사람은 먼저 뜻을 세워야
Ⅰ. 서론
오늘날 한국뿐 아니라 세계가 고속도의 문명의 발달과 함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한편으로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가면서 자신과 타인,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해 반성하는 여유를 잃어가고 있다. 문명이 더욱 발전하면 할수록 자기를 상실하고
그 개인의 정신적 자각여하에 따라 달라진다는 그의 생각이 우리 철학교육의 가능을 굳게 믿게 해 주는 것 같다. 인간은 무엇이든지 할 수 존재라는 율곡의 주장은 오늘날 철학교육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또한 격몽요결에 나타난 그의 교육사상은 ‘인간중심’,‘일상생활중
등을 첨부하였다. 조선 중기(中期) 이후의 교과서로 널리 쓰여졌기 때문에, 활자를 비롯해서 목판본이 여러 차례에 걸쳐 출판되었다. 이 장에서는 교육고전의이해4공통)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공자, 지눌, 이황, 이이-격몽요결-의 저서 중 1권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