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또는 장애가 있을때, 18세 이전 나타날 것" 미국정신의학 진단편람 4판 ,1994넌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라는 용어는 과거에는 백치(Idiot), 치우(Imbecile), 우둔(Moron)이란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1945년 WHO(세계보건기구)는 정신박약(mental deficiency),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및 지적열약 (mental subnormality)이
결함, 정신박약과 같이 명명하였고,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치유불능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현재로는 세 가지 주요 특징이 정신지체인의 성격을 규정한다고 보고 있다. 첫째, 이런 아동들은 정상 이하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능지수 70 이하의 점수로 정의되는 이 기준은 정신지체의 지적
결함(mental defective), 정신결핍(mental deficiency)등과 같은 명칭의 변화과정을 거쳐 현재의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라는 상태고 정착되었으며 지적인 기능에 결함을 갖는 비교적 변화 가능한 상태로,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제 기능의 획득이 가능함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으며, 기능주의적 관점이 우세하고 있
진단에 대한 실증적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별 기준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특수교육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대상 아동의 규모가 가장 큰 장애영역이다. 선진국의 경우 1980년대 초에 이미 학습장애는 최대 장애영역으로 자리 잡혀 왔으며 지금도 매년 학습장애 아동이 다른 장애아동보
분류및진단기준을 근거로 하여 아동기 발달장애의 양상을 이해하고자 한다. 진단명과 중요한 진단기준은 가급적 DSM-IV에, 제시된 것을 그대로 소개하고자 한다.
1. 정신지체
정신지체는 지능지수가 70 또는 그 이하로서 지적 기능이 아주 저조하고, 동시에 적응 기능의 결함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