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가정환경 등 사회 ․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 정신지체의 특징은 지능 발달의 지체뿐 아니라 사칙생활에 기초가 되는 적응 기능의 장애라고 할 수 있다. 즉, 의사소통, 자조능력(自助能力), 가정생활, 대인관계 기술, 지역사회 자원의 이용, 학업 능력, 직업, 여가, 건강 및 안전과 같은
발달을 보이는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또한 일반적인 발달패턴을 보여 주지 못하는 이들에게 향후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교정 ․예방적 차원의 관심을 쏟기도 한다. 이 자료에서는 비전형적인 발달을 보이는 발달장애아동들의 특징을 하위 유형별로 살펴보고, 이
결함이 있는 자
현재 우리나타의 특수교육진흥법은 ‘정서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서장애(자폐 포함)’라고 명시함으로써 자폐적 특성을 지닌 아동들을 정서장애 범주에 포함시키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 및 특수교육협회 (Fomess & Knitzer, 1992) <표2>
아동은 벗어난 행동으로 교사의 관심을 받고자 할 때가 있다. 또한 잘한 행동이 있을 때는 칭찬하고, 안아 주고, 필요하면 보상을 준다. 셋째, 꾸짖거나 체벌하는 것은 나쁘다. 오히려 지칠 때까지 행동을 무시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심한 아동은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약물치료는 페니드(메칠
정신지체는 지능지수 50-70으로 교육이 가능한 범주이며 정신지체의 약 85%를 차지한다. 대략 6학년까지의 학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중등도의 정신지체는 지능지수 30-55로 정신지체 가운데 약 10%가 해당된다. 대부분 초기 아동기에 의사소통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 2학년 수준 이상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