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속했다. 그후 고려 태조 때에 동남도(東南道)로 되었다가 995년(성종 14)에 영남도(嶺南道) 영동도(嶺東道) 산남도(山南道)로 나뉘었으며, 1106년(예종 1)에 다시 경상진주도(慶尙晉州道)로 합쳐진 후 몇 차례 개칭을 거쳐 1314년(충숙왕 1)에 경주와 상주의 지명을 합친 '경상도'라는 명칭이 확정
경상도의 명칭이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경상도의 지방이 하나의 행정 단위로 구획되고 안찰사가 파견된 시기는 그보다 74년이나 앞선 예종 7년경이었다. 이것은 『慶尙道營主題名記』에, 이 해 道部署使가 안찰사로 바뀐 것을 봐서 알 수 있다. 그 이전까지는
상관의 명령이 부당하다 어떻게 하겠는가? ★★★★★
답 변 ⇒ 하나의 조직체에 일원이 됐다면, 그 조직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제 의견과 다를 경우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 후에 상사와의 의견 조율을 해보고 그래도 결론이
경상도 지방 방언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여기서 쓰인 경상도 방언은 실제로 부산 지방 방언인데 그것을 잘 모르는 다른 지방 사람들은 경상도 방언이 다 같은 것처럼 사용하고 있다. 다음에서 설명하겠지만 경상도 방언은 다 같은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와 남도로 나누어
1.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권
1) 경상 방언의 하위 방언권.
⑴ 박지홍; 문법 형태 가운데 서술형어미와 의문형어미를 기준으로 6개 방언권으로 구분
상주 방언권, 안동 방언권, 경주 방언권(경주방언, 부산방언), 대구 방언권(대구방언, 밀양 방언), 김해 방언권(김해방언, 통영방언), 진주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