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도시 및 지역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문명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원하게 되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지역이 지금보다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하길 기대한다. 지구촌 세계화에 행정기관, 그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모든 문제
경실련 등의 시민단체의 모체가 되었던 학생운동은 앞으로도 그러한 선구적인 역할을 하여야 한다. 물론 대학생 주도형 NGO가 사회 각층의 이익을 모두 대변하여 주도적으로 시민운동을 벌일 수는 없다. 그러나 대학생 주도형 NGO은 우리사회의 시민운동 중에서 선구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이 되어야 하는
개혁문제까지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이다.
이러한 목표를 실천하고자 <경실련>은 당시 만연하던 부동산투기 근절운동과 세입자 보호 및 도시빈민주거안정대책 촉구 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후 한국은행 독립, 금융실명제 실시, 세제개혁, 재벌로 집중된 경제력의
경실련, 여성단체연합, YMCA 등 적지 않고, 또한 현재 지방화 시대에 걸맞게 전국에 숱하게 많은 모임이 결성되어 있다. 한편 (재단)한국대학봉사회, 성산 장기려 선생기념사업회, 구세군대한본영, (사단)한국자원봉사협의회,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정신보건센터,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대한간호협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