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비율은 기업 활동의 능률 및 업적을 측정 ․ 평가하여 생산성 변동의 원인을 찾아내고 생산된 성과를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척도가 된다. 그러므로 생산성 비율은 곧 경영합리화의 척도이며, 생산성 향상으로 얻은 성과를 이해관계가 있는 집단에게 적절하게 분배하는 기준이 된다.
선택원리에 관해서는 아직도 어떤 통일된 정설은 없다. 오히려 경영학의 연구에서 여러 가지 학파나 조류가 생겨나는 이유의 하나가 되고 있을 정도로 선택원리 내지는 경험대상에 관한 학설은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주요한 선택원리는 다음과 같이 수익성, 경제성, 생산성 등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경제성원칙(economic principle)이란 경영활동을 위하여 투입된 희생(費用)을 그 결과 얻어진 성과(給씨)와 비교한 이상적인 관계를 의미하며, 이에 대한 수식은 '급부/비용'으로 측정 ․ 표시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성원칙은 국민경제의 입장에서 기업의 수익성 극대화가 사회적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
원리의 선정문제로 귀결되는데, 기업경영의 선택 원리로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경영의 원칙과 이론을 실천하려고 할 때, 우리는 경영이 선택하게 되는 기본적 지도 원리를 확정 시켜야 한다. 이는 경영이 추구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경영학의 선택원리로는 수익성, 경제성,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