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당시 와이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메인프레임과 퍼스널컴퓨터(PC)에 이어 제3의 정보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정보체계론-정보사회와 국가혁신” 나남출판 (2003)
제2절 유비쿼터스 기술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지금까지의 전자정부 시스템의 단점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유비쿼터스 기반 전자정부라고 서술하였다. 지금부터 유비쿼터스의 개념과 같은 전반적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신뢰성이다. 또 전력 소모도 매우 중요하다. 현재 건전지 하나로 몇 년 동안 쓸 수 있는 USN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된 바 있다 그래서 여기 첫 장에서는 유비쿼터스의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과연 이것이 어떻게 우리 생활을 바꿀만한 능력이 있는 기술인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란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가 사람, 사물, 환경 속으로 스며들고 서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마크 와이저(Mark Weiser)이다. 그는 PARC(The Palo Alt
유비쿼터스 스페이스
모든 사물에 칩이 내장되면 인터넷의 영향권 밖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컨텍스트도 수집, 공유,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스페이스를 컴퓨팅 혁명의 종착역인 유비쿼터스 스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칩 기반이며 사물까지도 사이버화된 체계이다.
이전 단계와 마찬가지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