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비나 공장을 설립하여 제작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 요구되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최대 수처리 Engineering 업체인 카롤로 社와의 기술협약 및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수처리(하수재이용) 사업 진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사업분야 확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
추진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란 전망
두산중공업은 21개국, 33개 도시에 자회사와 지점을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생산 체제 현황으로는 한국 창원공장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체코, 루마니아, 베트남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작해 세계 각지로 출하하고 있다.
(5) 사업분야
두산중공업의 핵심 사업은 발전설비부문(55%), 담수부문(15%), 건설부문(20%), 주/단조부문(10%)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원자력 분야
국내 유일의 발전설비 전문업체로서 원자력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재, 설계, 생산, 시공, 시운전 및 서비스 부분까지 일괄 생산
Ⅰ. 서론두산중공업은 산업의 기초 소재인 주단조부터 원자로,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발전 설비를 비롯, 물을 생산하는 해수담수화 설비 및 수처리 설비, 운반하역설비 등을 제작해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EPC 전문기업이다. 두산중공업은 해수담수화플랜트, 형선박엔진용 크랭
두산중공업은 관련 설비를 독점적으로 생산하였으며, 한국전력에 납품하는 가격을 1.5~2.7배까지 올리는 등의 경영 행태를 일삼았다. 이는 결국 정부가 공기업의 민영화를 통해 이룩하려고 했던 가격경쟁력 제고의 측면에서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민영화과정에 있어서 발생했던 노사갈등을 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