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레포트가 목적이긴 하였지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게 되었고,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또 다시 무언가의 활력을 불어넣는 느낌이었다. 또다른 경제학의 묘미에 대해서 빠져들었었다. 솔직히 말해서 시험기간이고 해서 책읽는데는 엄청나게 빨리 읽어서 4시간도 안되어서 읽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는 과연 필요한 직업일까? 기업이사진이며, 박애주의자, 정치가뿐만 아니라 심지어 문필가들마저 경제학자들을 모욕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억울하다. 그들이 나쁜 경제상황을 몰고 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전달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이란 폭등하는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살핀다거나 쌈지 돈 모아 투자해 두었던 주가의 반등을 지켜보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었다.
우연히 읽게 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란 책을 통해 지식적 기반을 조금 넓히기는 했었지만 책장을 덮는 순간 아담 스미스는 자유주의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 비교우위 리카도, 케인스, 하이에크 등 경제학을 배우고 있는 학생이라고 하면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인물에 대해 재치 있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렇드 이 책에서는 경제학의 흐름을 각 경제학파를 대표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