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기술혁신과 기술혁신정책
지역의 기술혁신정책은 지역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을 강화하여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다. 지역의 기술혁신정책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지역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지역의 혁신역량 결
의 변화(지식기반 사회의 도래)
경제학의 아버지로 지칭되는 아담스미스(Adam Smith, 1723-1790)는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에서 “발명과 기술의 변화가 국가의 부를 창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발명보다는 노동의 역할에 주목하였지만 노동을 편리하게 하고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기술혁신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세계의 기업들은 R&D를 통해서 새로운 지배제품(dominant design)을 형성하려는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핵심에는 이른바 불연속 혁신(discrete innovation) 또는 급진적 혁신(radical innovation)의 실현과 세계적 일류기업을 중심으로 한 사실상 표준(de facto standa
기술진보의 현상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기존 경제이론 및 정책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이미 미국과 유럽등지의 선진국에서는 슘페터학회가 만들어지고 기술혁신 관련 저널들이 활발하게 출간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에
Ⅱ. R&D
Ⅰ. 기술혁신과 기업혁신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각화를 하여야 한다. 다각화가 기업성장의 하나이지만 다각화만이 기업성장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Ansoff(1957)가 제창한 제품(기존, 신)과 시장(기존, 신)에 의하여 도출된 다각화 이외에도 시장침투, 제품개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