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역내 교역의존도는 63%로 EU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II. 우리나라의 APEC 역사
우리나라는 1989년 APEC 출범 시 12개 창설 회원국 중 하나로서 APEC에 참가하였다. APEC은 우리나라가 참여하고 있는 지역경제협력체로서 우리의 무역 ․ 투자자유화 촉진과 새로운 시장
경제통합을 달성한 EU는 정치통합을 시도하는 중이고 그 방편으로써 'EU 헌법안'을 제정하여 비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 헌법안이 발효되면 지역화의 흐름에 또 한번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편 기타 국들도 지역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5월 EU의 핵심국가인 프랑스와 네
회원국은 주권을 이양
1-3 지역주의 현황
*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통합은 계속 진전
ㅇ (양적 증가) ’90년대 이후 급증하기 시작한 RTA* 체결 건수는 최근의 금융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증가세가 지속
* RTA(Regional Trade Agreement: 지역무역협정): 자유무역협정(FTA), 경제협력
경제적 지역주의(regionalism)가 강력한 추세가 되고 있다. 국가간 지리적 인접성과 경제 지리적 요소의 차이성 그리고 문화적 동질성에 바탕을 둔 유럽연합은 무역 및 투자의 역내 확대를 통해 사실상 지역화(regionalization) 경향을 확대해 왔다. 또한 기존의 이러한 경제 블록단위들은 경제적 통합을 더욱
연합이나 북미자유무역협정의 경우처럼 지역경제통합이 크게 진전된 것은 아니지만 아세안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광범위하게 통합되고 있다.
아세안 10개국은 2002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아세안자유무역지대(AFTA. ASEAN Free Trade Area) 협정을 공식 발효하고 회원국 간 무역자유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