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보며 자기만족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우리조가 고구려 중 고구려인의 천하관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는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고구려지만 심적으로만 친하지 지식이 수박 겉핥기 식이여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다. 천하관은 고구
1-1. 발표선정이유
중국의 천하관과 고구려의 천하관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고구려의 독자적인 천하관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고구려의 당시시대 상황 및 고구려인의 생각과 가치관 등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해서
1-2. 고구려는?
기원전 37~기
1. 머리말
天下觀이란 온 세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그 가운데 자기 나라 위치가 어떠하며 나아가 인접 집단과 비교해 자기 족속의 특성이 어떠한가에 대한 인식을 담은 것이다.
5세기는 고구려가 대내적ㆍ대외적으로 활발하던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에 고구려인의 천하관을 살펴본다는 것은 이
3.광개토대왕비 천하관
우리는 하늘의자손이다.
“옛날 우리 시조인 추모왕이 고구려를 세울때, 아버지는 북부여 천제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하백의 딸이다” 고구려의 건국신화에서도 알수 있듯이 고구려는 하늘의 자손이라는 의식을 가진민족이었다. 왕과 왕실은 하늘의 혈통이고, 고구려사람
규정하고 이러한 틀 안에서 자족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을 우리의 민족성으로 받아들이기에 어쩐지 껄끄러운 부분이 남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 “고구려나 발해와 같은 국가들도 평화를 사랑하고,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취했을까” 라는 의문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