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모두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형상의 "765kv 송변전계통도" 입니다.
※ 국토의 남동부와 서북부를 가로지르는 최장 송전선로에 대한 검토 : 765kV 송전선로 건설은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많지 않은 대규모 공공사업이자, 신고리에서부터 수도권에 이르는 국내 최장 송변
송전탑(선로) 바로 아래 토지 뿐 아니라 인접 토지 및 주택이 받는 피해도 심각하다. 실제로 765KV 초고압송전탑(선로)과 인접하여 있는 토지 및 가옥은 매매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가치 측정조차도 어렵다.
-지역 특성 상 주민들의 대부분은 농민들로 취약계층이다. 지가 하락으로 노후 보장은 물론이
송전탑이 세워지고 있다. 실제 정부는 2027년까지 765㎸ 송전탑을 161기 이상 추가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
대형 송전탑일수록 전자파 발생량이 많고 건설을 위한 토지 수용 면적 등도 늘어나게 된다. 특히 765㎸ 송전탑에서 나오는 고압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소아백혈병과
Ⅰ 서론
“박정희 정권하에서 정당한 분배에 대한 요구를 억누르는 핵심적인 수단은 물리적 억압과 더불어 선성장 후분배라는 논리의 확산이었다. 가난에서 벗어나 흰쌀밥에 고깃국이라도 먹으려면 우선 경제 성장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기업과 재벌은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고
것은 당연하다. 앞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도시지역에 건설해야 하고 특히 정책을 결정하고 관련 입법을 처리하는 당사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국회 근처인 여의도가 어떨까 한다. 물론 여의도 주민들은 불만이 있겠지만 가능한 한 여의도 공원을 기준으로 국회의사당 가까운 서쪽에 설치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