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팔리지 않아 가격인하를 해서 팔다보니까 채산성은 악화되었다. 반면 도요타는 일본내 1위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때 닛산은 도요타의 절반수준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고 3위인 혼다에게도 위협을 받았다.
한가지 덧붙이면 88년 일본사회의 고급차 붐이 일어났을때 “시마”로 많은
곤(Carlos Ghosn)이라는 유능한 CEO를 맞이하여 다시금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이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CEO이며 이 CEO가 닛산을 어떻게 부활시켰는지가 우리의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우리는 항상 1등인 기업들만을 기억하며 성공적인 기업만을 기억한다. 물론 닛산도 성공적인 기
차가 팔리지 않아 가격인 하를 해서 팔다보니까 채산성은 악화되었다. 반면 도요타는 일본내 1위기업으로 자리 를 굳건히 했다. 이때 닛산은 도요타의 절반수준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고 3위인 혼다에게도 위협을 받았다.
한가지 덧붙이면 88년 일본사회의 고급차 붐이 일어났을
닛산은 도요타와 호각의 승부를 벌이며 일제차를 세계 톱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85년 엔고가 찾아오면서 두 회사의 실력 격차는 급격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빚이라곤 한푼도 쓰지 않는다는 '무차입 경영'의 도요타와는 달리, 비용구조가 방만하던 닛산으로선 엔고 역풍을 견디기 힘들었다.
차가 붐이었을 때 닛산은 팔짱만 끼고 방관하다가 뒤늦게 RV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이미 도요타나 다른 메이커들이 시장을 선점한 후였다.
③ 90년대 장기불황 : 버블 호황기에는 버틸 수 있었지만 90년대 장기불황은 닛산을 헤어나기 힘든 지경에 몰아넣었다. 내수부진으로 차가 팔리지 않아 가격인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