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골골절 시 족관절과 슬관절을 모두 포함하는 장하지 석고 붕대고정을 사용).
그 결과 골절이 유합되어 석고붕대를 제거할 때에는 장기간의 관절 고정으로 인해 관 절운동의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3. 반면에 외 고정장치를 사용하면 인접관절을 고정하지 않고도 골절부위를 고정할
경골골절은 교통사고나 총상 등 고 에너지에 의한 직접 손상과 추락 사고나 스키 사고와 같은 염전력에 의한 간접 손상으로 발생한다. 직접 손상으로는 피부 연부 조직 및 골의 다량 손실과 함께 개방성 골절이 흔하다. 간접 손상인 경우는 사상 또는 나선상 골절을 유발한다. 또한 고 에너지에 의한 손
정맥 혈전증, 혈청 지질 이상, 만성 신질환 등이 있다. 우리나라 남자 환자에 있어서 가장 흔한 원인적 인자인 음주는 혈청 지질 이상의 범주에 들어간다.
발생 기전 또한 명확치 않은데 “점진적 허혈설”이 널리 인정되고 있다. 이는 단단한 피질골에 싸여 있는 골수강은 한정된 공간이기 때문에 구
Ⅰ. 서론
이론과 실무를 연결해 주는 다리는 연구라고 하였다. 우리가 수업을 통해 수많은 이론적 부분을 학습하게 되는데 정석적인 이론만을 배워서는 효율성을 추구하는 실무에 적용하기란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다. 실습에서 사례환자 연구를 통해서 이론적으로 배워왔던 부분을 실무에 적용도 해
2) 골절의 분류
(1) 해부학 위치에 의한 분류
장골의 부위별 명칭에 따라 골단(epiphysis), 골간단(metaaphysis), 골간부(diaphysis), 또는 인접 관절을 침범한 경우 관절 내(intra-articular)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proximal), 중간부(shaft middle), 원위부(distal)로 나누기도 한다.
(2) 골절의 정도에 의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