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의 기원과 정의
골프란 코스 위에 정지해 있는 골프공을 지팡이같이 생긴 클럽(골프채)으로 쳐서 코스상의 18, 혹은 그 이상의 홀(hole)에 넣고,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서 우열을 판정하는 경기이다.
이 골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는 하나의 의문점으로 남을 수밖
기술적 요인을 중시하고 연습에 주력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골퍼의 기술적 능력(연습)이나 주를 이루는 역학적 적응력(자세, 스윙동작, 중심이동, 타구각도 등)은 신체적 요인이 뒷받침해 주지 않는다면 일관된 동작을 보장해 주지 못 할 것이며 신체적으로 준비가 안 된 사람은 견고한 샷이 불가
골프장의 넓이에 따라 다르며 일정 수로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1764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즈에서 종래에 통일이 되지 않았던 홀 수를 18개로 개조하였는데, 이것이 모델이 되어 현재 쓰는 코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골프의 기술적 수준이 스코어에 의해 기록에 남게 되었
스윙이란?
스윙이란 클럽을 사용하여 볼을 치는 것으로 올바른 스윙은 인간의 신체가 가지는 기본적인 제약에 의해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골프에서 절대성을 가진 스윙은 실제 존재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을 가르치는 확실한 길은 있다. 모든 프로 선수들이 각자의 독특한 자세
거쳐가는 왼손 손가락과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부분이 된다.특히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는 샷의 구질과 힘을 좌우하는 임팩트 순간을 올바르게 가져가기 위한 중요 부분이 된다. 그립을 잡은 후 오른손과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V자 모양이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향하면 올바른 자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