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도서로서 50위안에 든 도서는 7권이 된다. 여기에는 '오싹오싹 공포체험'이 6위에 그리고 '공포의 유령 대소동'등이 들어 있어 귀신이야기의 대유행을 알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에는 언제나 우리 나라 창작 동화나 외국의 명작 동화, 전래 동화, 성서, 불경, 명심보감 등이 들어있
Ⅰ. 개요
초여름에 접어들어 한낮의 더위도 제법 심해지며 향기 높은 신록이 물들기 시작하는 5월이면 어린이들이 고대하는 하루가 있다. ‘어린이 날’, 어른들도 그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되고, 어른들을 중심으로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서 잠시 눈을 들어 어린이들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
도서관내에 아동문고를 재개설하고 보다 교육적인 봉사활동을 모색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장 등의 사회지도급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다방면으로 어린이봉사활동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1958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아동문고를 “어린이열람실”이라 개칭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교에 최
1. 어린이도서관이란?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공도서관으로 설치형태로는 독립적인 것과 공공도서관의 일부로 설치된 것이 있다. 후자는 보통 아동실․어린이실․아동코너 등이라고도 한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자연스럽게 독
도서관을 통해 어린이에게 독서지도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어야 함은 물론 도서관을 알고 독서를 생활 습관화하며 독서하는 취미를 갖도록 해야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는 어린이도서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또한 그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대부분이 공공도서관의 한 켠에 어린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