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공룡은 파충강 조룡아강의 용반목 및 조반목에 속하는 화석동물의 총칭이다. 흔히 사람들은 익룡이나 어룡, 수장룡 등을 공룡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들과 공룡은 공통 조상인 테코돈트에서 갈라져 나왔다. 용반목과 조반목은 허리뼈의 차이로 구별한다. 용반목은 파충류형 요골을 가진
공룡 Deinos (무서운) + Saur (도마뱀)
조룡강 공룡상목 동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 엉덩이뼈 모양에 따라 도마뱀과 비슷한 형태인 용반목과 새의 특성이 있는 조반목으로 구분.
약 2억 3000만 년 전 시대상으로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에 출현
①트라이아스기
기간 : 2억4천5백만 년 전~2억8백만 년
공룡이란 뜻의 영어 '다이너소어(dinosaur)‘란 말은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영국의 과학자 리처드 오웬이 1842년에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이제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동물 중에서 가장 신기하고 가장 번성했던 동물에 속하는 공룡은 약 2억 3천만 년 전에 처음 나타나서 무려 1억 6천 5백만 년
공룡시대`라 불릴 만큼 쥐라기에는 많은 종의 공룡이 세계를 지배하였으나 약 65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기에 갑자기 멸종되어 버렸다. 실제로 공룡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19세기 초 공룡화석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인류는 공룡이라는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 공룡 발견 초기에는 파충류의 일종
초식 공룡은 의외로 소식 초식 공룡은 몸이 매우 크다. 따라서 누구나 먹이의 섭취량도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공룡의 먹이 섭취량은 포유류보다 휠씬 적었을 것이다. 이를 테면 몸무게가 4톤인 코끼리가 하루에 300㎏ 이상의 음식물이 필요하면 몸무게가 8톤인 공룡은 60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