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취지 및 개요
주말 농장을 레저 산업의 테마로 하자!!
교수님께서 주5일 근무의 전면실행과 여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 에서
레저 산업이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레저산업의 한 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체를 선택하여 시장상황, 경쟁력, 수익성 등
관광농업추진협의회』란 조직을 구성하고있으며, 그 내부에는 체리, 사과, 포도 등의 관광농원생산사조직과 체험농업, 장미온천의 생산자조직 등의 9개 생산자조직(137 농가)과 가공회사, 음식조합, 교통기관(택시, 철도)등이 구성하는 관광정보 연락회, 민요서클, 민요가수, 불꽃놀이 기업 등이 참가하
영농으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보장이 요구되며 농촌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는 개발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변화와 요구에 부응하여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 가운데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경관,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은 새로운 가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농촌관광 사업은 1984년부터 관광농업시범지구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2001년까지 전국에 491개의 관광농원을 지정하여 약 1,234억 원을 지원하였다. 그밖에도 농어촌관광소득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휴양단지조성사업(1989), 민박마을지원사업(1991)등이 시행
현재 농업이 농촌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저하되고 있으며 농촌지역은 새로운 활성화 방안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농업의 경우는 WTO/DDA 농업협상, FTA체결 등 세계적인 무역환경이 다자간 무역질서로 재편됨에 따라 한국의 농업도 개방화의 물결에 편입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