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험의 결과 직접 측정기구를 이용해 측정하지 않고도 빛지레를 이용하면 작거나 얇은 물체의 길이나 두께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차가 꽤 크게 발생했으며 참값에 가까운 값을 측정하려면 좀 더 정확한 도구나 실험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거리 L이
길이 측정장치에는 전위차계가 장착된 맞은 편에 엔빌이 장착되어 있다. 엔빌의 역할은 기준점을 결정하며 길이를 측정할 때 한쪽 끝의 기준이 된다. 길이를 측정 할 때 물체의 한쪽 끝을 엔빌에 닿도록 하고 다른 쪽 끝은 전위차계 중심봉의 끝이 닿도 록 하여 길이를 측정한다. 엔빌은 고정되어 있다.
이용하여 힘을 측정한다. 힘의 작용으로 발생하는 현상은 운동을 하고 있는 물체는 운동의 변화를 측정하면 될 것이고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 물체는 물체의 변형을 측정함으로써 힘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 기계공학 관련 분야에서는 힘의 측정이 매우 중요하게 취급된다. 본 실험에서는 힘의 측정
두께가 일정할 때, 농도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이다. 즉, C의 농도 및 L의 투과길이를 갖는 용액을 통과할 경우와 C/2의 농도 및 2L의 길이를 갖는 동일한 물질의 용액을 토과할 때 투과한 빛의 강도는 서로 같다. Lambert의 법칙은 입사광이 통과하는 길이와의 관계를 나타내며, Beer의 법칙은 용액의 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