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Minimal Brain Dysfunction), 미세 대뇌기능장애(Minimal Cerebral Dysfunction)로 변경하여 명명되기도 하였다.
1950년대에는 또래에 비해 훨씬 과도한 신체운동과 충동에 대한 통제부족에 초점을 두고 '과잉행동통제장애'라고 명명하였으며 그 원인을 대뇌로 들어오는 자극들을 잘 여과하지 못하여 대뇌피질이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때로는 잔인하고, 부정직하고, 규혀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Barkely, 1990). 그는 자제력과 도덕적 통제능력의 결여가 이러한 행동의 원인이라고 가정하였다. 그 후 1950년대에는 과잉근육 충동장애라고 명명되었으며 경미한 뇌장애가 그 원인이 된다고 믿었다. 그러나 1960
수도 있다.
대부분 유형의 공포는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소실되지만 신체적 손상에 대한 공포는 점차적으로 증대한다(D.H.Bauer).
1) 학교 공포증(school phobia)
학교와 관련된 심각한 공포로 인하여 학교에 가기를 싫어한다. 이 두려움으로부터 가장 흔히 영향을 받는 위장장애와 같은 신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 불리는 ADHD는 학령기 및 학령 전기 아동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소아정신과 질환으로서 이 증후군을 알고 있는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한 활동이나 충동성을 보인다.
과잉행동,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 활동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아
문제 아동은 과잉통제되어 위축되거나 소극적·수동적인 특성이 있으며, 타인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외현적 문제 아동에 비해 그 심각성이 과소평가됨에 따라 지원의 대상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울장애와 정서 행동장애를 비교하여 차이점을 기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