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로는 유일하게 “퍼블리셔즈 위클리”가 집계한 연간 베스트셀러 10위 목록에 올라가 있다.
1955년
북아메리카 해변의 자연사를 다룬
“바닷가(The Edge of the Sea)”
1962년 9월
“침묵의 봄(Silent Spring)”
사후
“자연 그 경이로움에 대해서 (Sense of Wonder)” [1965]
유고집 “잃어
침묵의 봄》은 무분별한 살충제의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였다. 언론의 비난과 이 책의 출판을 막으려는 화학업계의 거센 방해에도 불구하고, 레이첼카슨은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중적 인식을 이끌어내며 정부의 정책 변화와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가속화시
환경사상의 부상
미국 환경사상의 기원
- 19세기 초 낭만주의적 전통속에서 발생
헨리 데이비스 소로(1817~1862)
- 월든(1854)
: 월든 호수에서의 2년을 기록한 책
- :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 소박하고 검소한 삶을 강조
월트 휘트먼(1819~1892)
- 풀잎(1855~1881)
:
과학이지만,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희망도 과학”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라는 칼 세이건(Carl Sagan, 1934-1996)의 말이 나를 이책을 선택하여 읽는 쪽으로 이끌었다.
레이첼카슨은 이 책에서 인간에 의해서 파괴되어 버린 환경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공개 했다. 앞에서 살짝 언급했던 것은 정말로
레이첼카슨은 'TIME'지가 뽑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7년 펜실베니아 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난 그녀는 언제나 작가가 되고 싶어했다. 하지만 펜실베니아 여자대학(오늘의 채텀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는데, 1929년 졸업할 때 이 학교에서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