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명 조식
(1) 남명 조식의 생애
조식은 1501년(연산군7)~1572년(선조)의 사람으로 조선중기의 학자이다. 본관은 창녕이고 자는 건중, 호는 남명, 생원안습의 증손으로, 승문원 판교 언형의 아들이다.
26세 이전까지 한양에 거주하였으며 기초학문 학습과 과거를 준비하였고 이후 산해정, 뇌룡정, 산천
(3) 최경회 장군과 2차 진주성 전투
- 2차 진주성 전투 직전 조선군의 상황
: 진주성 방어전략에 의한 의견충돌로 인해 성을 비우고 병력을 보존하자는 공성파와 왜군의 호남지역 진출을 막기 위해 진주성을 사수해야 한다는 수성파로 갈림.
●공성파 : 의병장 곽재우와 임태영, 순변사 이빈
곽재우 등 의병장들과 합세하여 여러 차례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고성과 창원 등지의 성을 회복하는 등의 공로로 8월 진주목사에 임명되었다. 9월에는 적장 평소태(平小太)를 사로잡는 전공을 세웠으며, 10월에는 왜군이 대대적으로 진주성을 공격하였다. 당시 진주성을 지키고 있던 그는 3,800여명의 군
곽재우의 의병 근거지가 바로 화왕산성이었다. 곽재우 장군이 이 성을 거점으로 하여 왜군이 진주를 통해 운봉으로 진출하려한 길을 차단하고, 왜군의 경상남도 침입을 막을 수 있었던 것도 이 화왕산성의 지세에 힘입은바 컸다.
②우포늪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