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대부업게 양지로 나오고 있다.
대부업체들은 국내 소비자 신용 체계에서 금전이 직접 가계에 제공되는 소비자 금융, 그 중에서도 제도 금융이 아닌 사금융에 해당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은밀한 거래와 익명의 자금 유통, 공적 규제의 부재 등으로 인해 종종 ‘지하금융시장’으로 분류돼 왔
. 특히 대부광고는 산업 자체의 특이성으로 광고가 공중파에서 케이블 TV로 밀려나거나, 광고 모델로 출연한 연예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국민에게 사과를 하는 등의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다. 이에 우리는 07년도부터 이어져 오거나 새롭게 변화된 ‘2008년 대부 광고 트랜드’를 분석하고자 한다.
마케팅 전략 목표
’05년 대부업법의 개정으로 대부업의 공중파 광고 허용된 이후 러시앤캐시는 최초로 공중파 광고를 실시하였다. 초기 컨셉이었던 ‘쉽고 빠르게’에서 ‘무이자’의 컨셉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었으나 최근 과대광고와 소비자금융사의 부정적 인식 확대로 인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