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니들이 게맛을 알아?", "반값은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이유는 묻지 마세요" ,"목숨걸지 마세요" 등등 수많은 광고카피를 유행시킨 두 업체가 있다. 거의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광고가 나오며, 미국 문화제국주의와 한국 문화의 싸움이라고도 일컫는 두 광고. 바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이
롯데리아로 시장전체에서 44%가량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2위 브랜드로서는맥도날드가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햄버거를 중심으로 하는 패스트푸드산업에서 맥도날드가 모든 시장
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유독 한국의 롯데리아와 필리핀의 졸리비(Jolibee)에만 뒤져
각각 그 시
있다. 실내보다 실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이동족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광고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한 번에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 시키는 광고효과를 위해 최대한 사람들의 감성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 광고를 제작해야할 것이다.
햄버거 문화가 언제부터인가 우리 한국에 들어와 지금은 깊숙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경영학 3조는 한국의 패스트푸드점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특히 롯데리아의 본사가 일본이긴 하지만 별도의 자본으로 설립한 국내기업으로서, 토종기업
시작한 맥도날드는 현재 전 세계 121개국에 3만 1000개가 넘는 점포를 가진 거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매일 5800만 명의 고객들이 찾는다. 국내에서는 토종 브랜드인 롯데리아의 점유율이 맥도날드보다 더 높지만, 점포당 매출액이 맥도날드가 더 높아 총 매출액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