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는 1966년 Kao와 Hockham이 실리카 유리(Silica glass)를 이용한 광섬유를 발료함으로서 현대 광섬유의 급속한 발달을 가져오게 되었다. 광섬유는 다른 기술에 비하여 상대 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고성능 통신에서 요구되는 광대역폭, 저감쇠율 등과 같은 특성을 갖춘 제품이 개발되어 대량 생산이 가능
광통신이란 캐리어 주파수로 광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빛에 의해 정보를 전달한다는 뜻이다.
-문자, 음성, 영상 등을 기존 방식의 전기 신호 대신 광신호로 바꿔 보내 전기신호 대비 더욱 빠르고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방법이다.
광통신의 기술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의 발달에 따라 유․무선 통신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잇지만, 통신방식은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사용하는 주파수에 따라 무선통신의 장파, 중파, 단파, 초단파, 극초단파, 마이크로파 통신, 레이저 광통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통 30[MHz] 이하의 주파수대는 전리층
급격하게 성장한 것처럼, 광전자산업은 앞으로 광섬유 및 발광소자, 전광소자 등의 반도체-레이저 관련소자, 광전자 집적회로 등의 개발로 급속한 신장이 기대된다(일본통상산업성 산업정책국, 1990, 1994). 광전자기술의 개발은 광통신시대의 도래와 함께 고도정보화 사회의 진행을 촉진시킬 것이다.
광통신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광을 유도할 수 있는 광전송로의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광전송로는 렌즈나 거울을 이용한 광렌즈 가이드 방식과 광섬유로 대표되는 유도체 도파로를 사용한 방식이 집중적으로 연구되었다. 파이프 등의 폐공간에 렌즈나 거울 설치하여 광을 전송하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