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심리사회이론 이론의 주요 개념은 자아, 자아정체감, 그리고 점성원칙이다. 우선 자아에 대해서 에릭슨은, 프로이트는 자아가 원초아와 초자아의 세력 중간에 있다고 보았으나, 에릭슨은 이 두 세력을 어느 정도 무시하고 자아가 자율적 기능을 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이 차이는 성격이 어떻
동기위계 혹은 욕구단계를 제안했다.
동기라는 용어만큼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사용되지만 정의 내리기 힘든 개념도 드물다. 동기는 단지 인간이 행동을 일으키고 그 행동을 지속하면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사상적인 개념이다.
린즈리(Lindsley, 1957)는 동기는 어떤 목표를
해당되는 요구의 강도가 가장 낮다. 따라서 하위수준의 요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않으면 상위수준의 요구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매슬로우가 주장한 인간의 요구는 강도나 중요성에 따라서 계층적으로 배열한 것이지 결코 행복 그 자체를 계층적으로 배열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동기라는 개념 속에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의 중요한 특징이 내포되어 있다.
-시발(始發): 동기는 인간의 행동을 시발하는 작용을 한다.
-지속성(持續性): 동기는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고 지속시키는 힘의 작용을 한다.
-방향성(方向性):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행동은 동기의 성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