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소크라테스 학파에서는 소크라테스의 다른 측면이 강조되면서 옛 이론들과 결합하여 발전되었다. 플라톤은 더 포괄적이고 심화된 이해로써, 자기 스승의 사상을 계승하였다. 또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 의해 다소 경멸되었던 자연 탐구를 새롭게 하기 위한 반동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나타났다.
교육 전통은 어거스틴의 인정을 받으면서 모든 기독교학교 교과과정의 핵심이 되었다. 기독교 사상과 인문주의 학습의 결합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현상이다. 본 장의 후반부에서는 지금도 교육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인문주의 교육에 대한 종교적 해석 내지 신토마스주의적 해석에 대하여 기독
교육과정 분야의 문헌을 살펴보면 교육과정이 무엇인가 하는 정의는 그 문헌의 수만큼 다양하고 많아서 교육과정 분야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여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정의라는 말 대신에 교육이나 교육학 분야에 종사해 온 사람들이 교육과정에 대하여
교육철학으로서 확고한 형이상학적 입장아래 인류의 지성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인정된 실재, 지식, 가치를 회복하여 이를 토대로 현대의 여러 문제에 접근하려는 철학이다. 형이상학적 준거체계로서 플라톤의 관념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재론, 토마스 아퀴나스의 토미즘에 그 원천을 두고 있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이 나이 49세 때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리시움이라는 학원을 세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말년 12년간을 이 학원에서 교육하고 저술하면서 보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47권의 저술을 남기고 있는데 철학, 논리학, 자연학, 윤리학, 정치학, 시학등 거의 모든 학문분야에 걸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