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은 20세기가 남은 최고의 학자 중 한 명인 뒤르켕
(E. Durkheim)에 의해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뒤르켕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뒤르켕은 보르도 대학과 소르본 대학에서 교육학
과 사회학을 담당하는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교육과 사회" "도덕교육
론" "프랑스교육의
도덕 ·종교 ·법률 ·정치 ·경제 ·습속 ·언어 ·사고 등의 현상에서 나타나는 행위 ·사고 ·감득(感得)의 양식인데, 이들 양식은 개인에 의하여 선택되는 것이 아니고 강제적인 힘을 가지고 개인을 구속하는 객관적인 사물이다. 이같은 사회적 사실의 사실성(事實性)은 외부적 강제력과 집단 내로의 확
문명이라는 가식으로 반쯤 감추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그의 생애는 크게 둘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그가 유대인 그것도 랍비 가족출생이라는 것, 그리고 그가 완전히 세속화된 프랑스의 인본주의적 교육을 받았다는 것.
- 그의 사회 : 신(신성한 것들) = 아버지(가계) = 집단(
② 스위스에서 페스탈로찌(J. H. Pestalozzi)를 알게되고 그의 교육방법에 매료되어 1802년 그의 첫 번째 교육학 서적을 「직관의 기초에 대한 페스탈로찌의 생각」이란 제목으로 펴냄. 1904년 위 책을 보완하여 「교육의 주요 과제로서 세계에 대한 심미적 묘사에 대하여」라는 부록과 함께 수정판을 펴냄.
도덕적 성향(선악 개념, 신뢰심, 자기통제력)의 결정적 시기라는 점이 분명해졌다. 결정적 시기란 교육학과 심리학의 전문용어로서 ꡒ심리적 특성마다 가장 잘 발달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가 지나면 그 특성의 발달이 어려워진다ꡓ는 의미로 쓰인다.
이미 쟝 피아제도 2-7세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