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로마제국에 있었던 이교(異敎)의 영향으로 교회에는 그노시스 ·몬타누스 ·마르키온 및 마니교(摩尼敎) 등의 이단(異端)이 생겼다. 이 이단에 대항하여 교부(敎父)라 불리는 뛰어난 교회사상가가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클레멘스, 오리게누스,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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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로마제국에 있었던 이교(異敎)의 영향으로 교회에는 그노시스 ·몬타누스 ·마르키온 및 마니교(摩尼敎) 등의 이단(異端)이 생겼다. 이 이단에 대항하여 교부(敎父)라 불리는 뛰어난 교회사상가가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클레멘스, 오리게누스,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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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선생직을 내놓고 어머니와 몇몇 친구들과 함께 한적한 작은 마을로 돌아갔다(386). 여기서 그는 가장 복된 평화를 찾았고 건덕적인 담론과 경건한 종교적 덕행을 하는 가운데, 자기의 아들인 아데오다투스(Adeodats)와 그의 친구인 알리피우스(Alypius)와 함께 부활절 전날(387) 밤에 성
철학적 기초로 대응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당시 로마제국을 지배하게 된 그리스도교 교회 역시 헬레니즘 문화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교 계시의 이지적, 학문적 설명이었고, 이전환기를 주도한 인물이 성 아우구스티누스였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철학을
철학의 전성기(4세기 - 5세기)
후기교부 (5세기-8세기)
*그리스교부vs. 라틴교부;
<라틴교부>
암브로시우스-밀라노
성 히에로니무스-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성 아우구스티누스- 히포(현재의 알제리 북부)
그레고리우스 대교황- 로마
<그리스교부>
대 바실리우스, 그레고리우스- 터키 카파도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