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긴급구호사업 부서를 개설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효과적인 구호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3) 21세기의 월드비전
21세기를 맞아 월드비전은 특별히 어린이의 생존권과 빈곤의 완화를 위한 옹호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월드비
긴급사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화해와 분쟁해결을 위한 훈련을 실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옹호사업이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인간의 권리를 부인하는 정책, 제도, 관습,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가난의 구조적, 제도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의 접근방식이다. 월드비전이 옹호 활동을 펼치는 이
주민 역량강화 등의 통합적인 방향을 전개하며 어린이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급박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긴급구호사업 부서를 개설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효과적인 구호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사업
ㆍ 우리가 함께 일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모순된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는 정의구현사업
ㆍ 교회가 그 소명을 달성하도록 봉사하는 교회와의 협력강화사업
ㆍ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월드비전 사역을 이해하고 후원하며 참여하
등을 생산하여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2004년 현재 전국에서 13개 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13개 지부, 94개 지회가 있다.
전 세계 22개국, 36개 사업장에서 식수개발·재난구호·영양급식 사업 등 지역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본부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4-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