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립중앙도서관의 개관
해방과 함께 우리에 의한 새로운 국립도서관이 탄생되었다. 비록 미 군정청의 통제 하에 있기는 하였지만 도서관의 명칭을「국립도서관」으로 정하고 1945년 10월 6일자로 이재욱씨와 박봉석씨를 각각 국립도서관(The National Library)의 관장과 부관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일본
디지털도서관에 대한 개념은 다양한 용어로 표현된다. 전자 도서관(Electronic Library), 디지털도서관(Digital Library), 가상도서관(Virtual Library)과 같은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고 한편으로는 논리적 도서관(Logical Library), 벽없는 도서관(Wall-less Library)이라고도 한다. 여기에서 다루고 있는 디지털도서관은 `DL`, `
Ⅰ. 서언
최근 고서(古書)와 고문서(古文書)를 포함하는 고문헌(古文獻) 등에 디지털(digital)기술을 적용하는 국내외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全文)정보를 서비스하는 디지털도서관의 목적과 부합하여 접근이 제한되었던 고문헌을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디지털도서
디지털 라이브러리로는 미국의 6개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DLI(Digital Libraries Initiative), 일본 정보기술촉진청(NDL)과 국립학술정보센터(NACSIS) 전자도서관 시스템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1996년 4월 개관한 최초의 디지털 라이브러리인 LG상남도서관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1996년 11월 국가적
도서관에서는 자료를 디지털 DB화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따라서 본 조에서는 앞으로 전자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탐색해 보고자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전자도서관이 잘 구축되어 있다고 알려진 국립중앙전자도서관, 국회전자도서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