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자들은 ‘언어’를 사람과 동물을 구별하는 유일한 척도라고 정의를 내린바가 있다.
인간은 사고가 가능한 동물이기 때문에 도구를 제작하고 언어를 만들며 그럼으로써 그들의 우위에 있는 것이라 배우면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오만에 빠졌던 걸로 기억한다.
인간이 모든 동물의 우위
언어학강의>)처럼 작고 후에 간행되어 판을 거듭하였다. 의미론을 어원론 및 통사론과 대립시켜 의미 발달의 지배 원리를 찾는 학문으로 이해하고 있다.
㉡ 1825년 경에 수립된 의미론은 라이지히와 그의 제자 하제(Hasse,1808~1887)로 대표되나 고전학을 벗어나 널리 퍼지거나 많은 관심을 끌지 못하였
언어학은 언어의 층위에 따라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으로 하위분류되며, 북한의 문법서에 보이는 어음론, 형태론, 문장론은 각기 일반 언어적인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과 거의 그대로 일치된다. 한동완(1997), 「특집 / 북한의 학문체계 1 : 북한의 국어학 체계 개관」,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국어학, 영어학, 불어학, 독어학, 중국어학 등은 모두 개별언어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언어학과 개별언어학은 서로 보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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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어의 단위에 의한 하위 분야
① 음성학
음성학은 인간 언어의 소리(sound)에 대한 연구 분야이며 음운론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 최근 음향 음